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놀라운 상상력을 기반으로 탄생한 특별한 크리처들과 기존 시리즈에서 활약한 크리처들의 귀환을 알리며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메두소이드’는 약 152m의 거대한 해파리를 닮은 신비로운 모양새로 산들바람을 따라 움직이며, 갑오징어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윈드레이’는 곤돌라를 이끄는 항해사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제작진의 상상력을 모티브로 탄생되었다는 점이 놀라움을 더한다.

‘툴쿤’은 멧케이나 부족과 로아크(브리튼 달튼)와 깊은 감정적 유대감을 지닌 해양 생명체로 아바타 시리즈를 대표하는 크리처들이다. 이번 ‘아바타: 불과 재’에서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이한 설리 가족 앞에 두 크리처들이 다시금 존재를 드러내며 어떤 활약상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이러한 압도적 존재감의 크리처들과 함께, 모두의 상상을 초월하는 세계관을 눈앞에 실현해 내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전편과는 완전히 다른 위기를 맞이한 설리 가족의 스토리와 시리즈 최초로 등장하는 재의 부족, 이제껏 보지 못했던 판도라의 이면을 필두로 한층 더 강렬해진 시각적 향연 및 전례 없는 규모의 전투 등과 함께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바타: 불과 재’는 오는 12월 17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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