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리버스’는 의문의 별장 폭발 사고와 함께 기억을 잃은 묘진과 그녀의 헌신적인 피앙세이자 전도 유망한 모노그룹 차기 회장 준호가 폭발 사고의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 고수는 극 중 묘진(서지혜 분)의 남편이자 모노그룹 차기 회장, ‘준호’ 역을 맡아 성공과 사랑, 진실 사이에서 갈라지는 선택을 이어가는 인물을 연기한다.
대본을 처음 접했을 때부터 인물의 선택이 궁금해졌다고 전한 고수는 “준호라면 어떻게 행동할지 계속 상상하게 됐고, 다음 전개가 궁금해질 만큼 흥미롭게 읽었다”고 밝히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감독과의 미팅을 통해 출연을 결심했다는 그는 “작품에 대한 구상과 장면들이 감독의 머릿속에서 이미 정리되어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그 이야기를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할지 기대가 생겼다”며 참여 이유를 밝혔다.
또한 고수는 준호를 “하나의 모습으로 규정할 수 없는 인물”로 바라보며, 드라마에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성장 배경과 과거 설정까지 감독과 논의하며 인물의 행동 논리를 구축했다. 준호에 대해 그는 “사랑에 고픈 남자지만, 사랑을 알까 하는 물음도 있었다”고 전하며 인물의 아이러니를 짚었다. 이번 작품의 관전 포인트로는 “각 인물들이 왜 그런 선택을 하고 행동하는지 주목하며 보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멜로와 드라마, 스릴러 등 장르를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확장해온 고수. 그가 ‘리버스’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캐릭터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고수가 출연하는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리버스’는 4월 17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