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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 발라드랩으로 컴백

윤이현 기자
2026-05-04 14: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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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 발라드랩으로 컴백 (제공: 이에스네이션, 뷰티플노이즈)


래퍼 매드클라운이 디지털 싱글 ‘수고했어 봄’으로 따뜻한 봄날의 감성과 함께 발라드랩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매드클라운이 오늘(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수고했어 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매드클라운은 감성적인 서사와 밀도 높은 라임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이야기와 날카로운 사회적 시선을 결합해 온 아티스트다. 정규앨범 ‘Anything Goes’ 시리즈를 비롯해 묵직한 서사를 담은 작업을 꾸준히 이어온 그는, 이번 신곡을 통해 자신의 대표 장르로 꼽히는 2010년대 스타일의 발라드랩으로 돌아온다.
 
이번 신곡에는 피처링 아티스트 시소(siso)가 참여했다. 시소는 독특한 음색과 섬세한 감성 표현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보컬 색채를 구축해 온 아티스트로, 이번 곡에서는 매드클라운의 래핑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곡의 감정선을 완성했다.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낸 이번 싱글은 2010년대 발라드랩 특유의 정서를 현재의 감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리스너들에게 반가운 향수를 전할 전망이다.
 
매드클라운의 싱글 ‘수고했어 봄’은 발라드랩을 기반으로, 봄날,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고백 한마디 건네지 못한 채 맴도는 소심하고 풋풋한 마음을 담아낸 트랙이다. 또한 시인 이환천의 “벚꽃들도 피워주고 봄바람도 불어주고 분위기 다 잡아주고 봄은 할 거 다 했는데”라는 재치 있는 시구절이 인용되어 그 순간의 감정과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수고했어 봄’을 시작으로 2010년대 발라드랩 감성을 현재의 언어로 풀어내는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며, 올 하반기 발라드랩 콘셉트의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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