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메이저가 컴백 첫 주부터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번 활동에서 82메이저는 흑과 백의 대비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콘셉트의 완성도를 높였다. ‘엠카운트다운’과 ‘쇼! 음악중심’에서는 어깨 라인을 강조한 블랙 수트로 성숙한 남성미를 뽐냈고, ‘뮤직뱅크’와 ‘인기가요’에서는 화이트 의상으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여유로운 감성 힙합을 통해 성숙해진 팀의 변화를 보여줬다.
타이틀곡 ‘Sign’(사인)은 몽환적인 멜로디와 절제된 비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너와 나 사이에 통하는 신호’를 중심으로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감정을 아슬아슬하게 그려냈다. 특히 ‘tiki-taki-tak’ 가사가 반복되는 구간에서는 관능적인 매력까지 더하며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한 이번 앨범은 82메이저만의 확고한 음악적 색깔을 더 짙고 선명하게 보여줬다는 평을 이끌어 냈다.
퍼포먼스 또한 화제다. 평소 ‘공연형 아이돌’로 불리는 82메이저는 포인트 안무인 손목시계춤과 시간차 댄스, 완급 조절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춤선 등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동안 유럽 투어와 국내외 단독 콘서트를 통해 쌓아 올린 탄탄한 실력과 무대 경험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한편 82메이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각종 음악 방송 및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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