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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딘딘 승리, 최고 9.2%

서정민 기자
2026-05-11 08: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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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1박 2일 시즌4’ 딘딘이 김종민, 문세윤, 이준, 유선호로 구성된 ‘생쥐 포획단’을 상대로 또 한 번 승리를 거두며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1박 2일 시즌4’는 최고 시청률 9.2%, 전국 및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딘딘과 김종민·문세윤·이준·유선호의 ‘돌들의 전쟁’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6.5%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딘딘이 빈 양동이를 든 문세윤을 정확히 맞히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9.2%까지 치솟았다.

이번 ‘1박 2일 시즌4’ 여행은 딘딘 대 멤버 4인의 대결 구도로 진행됐다. 앞선 나주 여행에서 완승했던 딘딘은 자신을 잡기 위해 결성된 ‘생쥐 포획단’을 상대로 다시 한번 맞대결에 나섰다.

방송 초반에는 최근 야구장 응원단상에서 선보인 ‘캐치 캐치’ 챌린지로 화제를 모은 이준의 근황도 공개됐다. 이준은 “멋있어할 줄 알았는데 예상과 다른 반응이라 당황했다. 그래도 춤 잘 췄잖아”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숏폼 플랫폼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됐다. 힌트를 먼저 파악한 딘딘은 남양주 한강공원, 가평휴게소, 강원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를 거치며 계속 앞서나갔다. 특히 최종 목적지인 ‘한반도 배꼽점’ 휘모리탑을 가장 먼저 알아낸 딘딘은 결승점에 2분 차로 도착하며 또 한 번 승리를 거머쥐었다.

승리 후 딘딘은 “아인슈타인, 에디슨, 베토벤 선배들의 마음을 알겠다. 천재로 살기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연패에 몰린 김종민은 “너만 잘났냐”라며 물세례를 퍼부었다. 다른 멤버들까지 가세하면서 현장은 마치 야구장 벤치클리어링 같은 난장판으로 변했다.

방송 말미에는 ‘카드 가위바위보’를 활용한 2차전이 예고됐다. 딘딘이 특유의 촉으로 연승을 이어갈지, 생쥐 포획단이 반격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최근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와 함께 일요 예능 강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멤버 간 자연스러운 티키타카와 야외 버라이어티 감성이 재조명되며 젊은 시청층의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KBS2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1박 2일 시즌4’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