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DJ 이본이 ‘블랙 콩’이라는 이름으로 27년 만에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더블 타이틀곡을 담은 새 앨범 ‘옐로 앤드 핑크’를 통해 오랜만에 음악 팬들과 만난다.
배우 겸 DJ 이본이 가수 블랙 콩으로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옐로 앤드 핑크’에는 이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더블 타이틀곡 ‘모짜렐라’와 ‘분홍 주문서’가 수록됐다. 두 곡은 오래된 일기장을 꺼내보듯 잊고 지냈던 설렘과 사랑의 기억을 담아냈다.
앨범은 평소 하루의 감정과 생각을 기록해온 이본의 습관에서 출발했다. 오래된 메모를 다시 읽으며 떠오른 감정을 가사로 옮겼고, 그 과정에서 ‘모짜렐라’와 ‘분홍 주문서’가 탄생했다.
이본은 “오랜만에 음악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어 설렌다”며 “노래를 듣는 동안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오래 기다려준 팬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KBS 2라디오 ‘이본의 라라랜드’로 DJ 활동을 재개한 이본은 현재도 청취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는 ‘옐로 앤드 핑크’를 시작으로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랙 콩의 첫 앨범 ‘옐로 앤드 핑크’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티티뮤직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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