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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양세종, 시청자 취향 저격

이다미 기자
2026-07-31 09: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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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양세종, 시청자 취향 저격 (제공: tvN)


tvN ‘오싹한 연애’ 양세종이 다정함과 정의감, 반전 허당미까지 더한 검사 마강욱 역으로 입체적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시청률과 화제성, OTT 수치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는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속 검사 마강욱(양세종 분)이 다정함과 강직함, 반전 인간미를 선보이며 ‘강욱 코어’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마강욱은 사건 현장에서 계속 마주친 천여리(박은빈 분)를 공범으로 의심하면서도 시신 발견 순간 눈을 가려주고 따뜻하게 다독이는 사려 깊은 심성을 발산했다.

특히 천여리와 손이 닿은 후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귀신을 보게 되었음에도, 원망 대신 홀로 고통을 감내해 온 천여리를 어른스럽게 위로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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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또한 외압과 협박에 굴하지 않고 권력으로 법망을 빠져나간 악인을 끝까지 압박하는 집념을 보였다. 에스컬레이터에서 위험에 처한 천여리부터 강도 차량에 치일 뻔한 학생까지 위기의 순간마다 몸을 던지는 정의로운 면모도 돋보였다.

반면 귀신 소문에 화장실 대걸레를 보고 혼비백산하거나 등 뒤의 귀신을 떼어내려 바닥을 구르는 허술한 모습, 유일한 혈육인 할머니 팽묘순(차미경 분)에게 피우는 능청스러운 애교까지 반전 매력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설렘과 통쾌함, 웃음을 선사해 온 마강욱은 지난 4회 말미 천여리를 구하다 교통사고를 당하는 끔찍한 사태를 맞이했다. 양세종의 활약이 펼쳐질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방송시간은 8월 1일 토요일 밤 9시 10분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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