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제철리 마을회관’ 박은영 셰프, ‘짬뽕 고명 잔치국수’ 大공개

윤이현 기자
2026-07-31 11:30:29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제철리 마을회관’ 박은영 셰프, ‘짬뽕 고명 잔치국수’ 大공개 (제공: SBS ‘제철리 마을회관’)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본업 모드를 가동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오는 8월 2일 방송되는 SBS ‘제철리 마을회관’ 2회에서는 김대호, 송가인, 박은영, 조나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크래비티 형준이 강원도 영월 삼굿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경로잔치를 준비하는 과정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철리 멤버들이 녹전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한 재능 기부에 이어 이장님으로부터 또 다른 부탁을 받게 된다. 바로 삼굿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해달라는 것이다. 송가인, 수빈, 형준으로 구성된 가수팀은 공연 준비에 나서고, 박은영, 김대호, 조나단으로 뭉친 예능인팀은 잔치 음식을 준비하게 된다.
 
특히, 박은영 셰프는 70인분 잔치 음식 요청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본인의 ‘홈그라운드’인 주방에 들어서면서 돌변한다. 빠른 판단력으로 자신만의 특제 ‘볶음 짬뽕 고명’을 올린 잔치국수를 만들기로 결정하며 베테랑 셰프다운 면모를 보여주기 시작한다. 

김대호와 조나단이 장 보러 간 사이, 혼자서 능숙하게 대용량 솥에 육수를 끓이고, 동시에 두 개의 팬으로 지단을 부치는 등 놀라운 속도로 준비하며 활약을 한다.
 
반면, 장을 보고 돌아온 김대호와 조나단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박은영의 지시와 끝없는 작업량에 진땀을 뺀다. 특히, 요리 초보 조나단은 육수팩 하나 건지기조차 제대로 하지 못해, 박은영을 소환하는 지경까지 이른다. 여기에 약속된 배식 시간이 다가오자, 김대호마저 조급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박은영은 흔들림 없이 손질된 재료를 차례차례 투입하며 침착하게 요리를 이어갔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대용량 짬뽕 고명을 볶기 시작하면서 주방팀에 고비가 찾아오는데 엄청난 양의 재료를 볶아내야 하는 강행군에 체력 좋기로 유명한 조나단과 취사병 출신 김대호가 지치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에 짬뽕의 매콤한 연기까지 올라오자 세 사람은 눈물까지 흘리며 사투를 벌인다. 결국, 김대호는 “이럴 줄 알았으면 가수 할 것 그랬다”라며 후회를 한다.

과연, 세 사람이 땀과 눈물로 만든 볶음 짬뽕 고명이 올라간 잔치국수는 삼굿마을 어르신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을 수 있을까?
 
방송 최초 공개되는 박은영 셰프의 ‘볶음 짬뽕 고명 잔치국수’ 레시피는 오는 8월 2일 오전 10시 55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이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