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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김가희 출연

서정민 기자
2026-08-01 07: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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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희가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에 합류한다. 겉으로는 친절한 회사원이지만 서류 위조를 담당하는 반전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김가희는 31일 첫 방송되는 MBC ‘유부녀 킬러’에서 두루미전자 영업3팀 행정 사무 담당 양예솔 역을 맡는다.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의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다.

극 중 양예솔은 평범한 회사원처럼 보이지만 법망을 피해간 범죄자를 처단하는 조직 두루미전자 영업3팀 소속이다. 소녀 같은 말투와 밝은 미소로 '친절한 예솔 씨'라 불리지만, 각종 서류를 감쪽같이 위조하는 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평소에는 내근 업무를 맡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태권도와 권투, 킥복싱 등 다양한 격투 실력을 발휘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친근한 이미지와 강인한 액션을 오가는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김가희는 2018년 영화 ‘박화영’으로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과 제19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세 자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김가희가 출연하는 MBC ‘유부녀 킬러’는 7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며, 이후 매주 금·토요일 방송된다.

사진제공=본팩토리, 바람픽쳐스, 스튜디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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