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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하석진의 결단

서정민 기자
2026-08-01 08: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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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하석진이 어머니 진경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사랑을 지키기 위한 결단을 내리는 가운데 안희연과의 관계에도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온다.

1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3회에서는 김무진(하석진)과 어머니 홍옥선(진경)의 갈등이 본격화된다.

앞서 ‘사랑이 온다’에서 김무진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거절당했지만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어머니에게 밝힌 뒤 한규림(안희연)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아들을 바라보는 홍옥선의 복잡한 표정은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를 향해 물러서지 않는 김무진과 홍옥선의 팽팽한 대치가 담겼다. 굳은 표정과 단호한 눈빛으로 맞선 두 사람 사이에서 김무진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사랑이 온다’에서 김무진의 선택은 홍옥선과 누나 김윤진(미람)에게도 큰 충격을 안긴다. 홍옥선은 흔들리는 눈빛으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김윤진 역시 동생을 만류하려는 듯 불안한 기색을 드러낸다. 가족 사이에 생긴 균열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규림에게도 심상치 않은 일이 닥친다. 갑작스러운 전화를 받은 뒤 굳어진 표정은 두 사람의 사랑에 또 다른 시련이 찾아왔음을 암시한다.

제작진은 "홍옥선과 대립하는 김무진의 단호한 결단이 극의 긴장감을 높일 것"이라며 "행복한 연인이 된 김무진과 한규림 앞에 닥친 예상치 못한 시련과 감정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랑이 온다’는 서로 다른 상처를 지닌 인물들이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KBS2 주말드라마다.

‘사랑이 온다’ 3회는 1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사랑이 온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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