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민(55)의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온라인에서 특정 인물이 관계자로 지목되자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지난달 31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황정민과 무관한 일반 팬분을 향해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한 비방과 욕설, 추측성 댓글이 유포되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특히 현재 온라인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분은 황정민의 순수한 팬일 뿐 일각에서 제기되는 스토커가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부연했다.
소속사는 이어 "사실 확인 없는 비난과 추측성 댓글 작성을 즉시 멈춰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면서 "지속적인 악의적 비방과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여성 A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황정민과 사적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통화 녹취와 메신저 대화 등을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샘컴퍼니는 A씨를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고 밝히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한편 황정민은 논란 속에서도 영화 '호프' 무대인사 등 예정된 홍보 일정을 변동 없이 소화하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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