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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 10주년 불참설 일축

서정민 기자
2026-08-07 07: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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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가 데뷔 10주년 기념행사 불참설을 사실상 일축했다. 미국에서 포착되며 행사 참석 여부를 둘러싼 우려가 커지자 소속사가 직접 입장을 내고 예정대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제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 로제의 데뷔 10주년 기념 일정 관련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게재했다.

더블랙레이블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아티스트 로제의 개인 일정 및 데뷔 기념 행사 참여 여부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 및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 확산되고 있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는 팬 여러분과 뜻깊은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해당 일정을 우선순위로 두고, 팬 여러분과 함께할 시간을 위해 모든 일정을 사전 확보 및 확정해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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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역시 로제가 데뷔 기념행사에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일정을 협의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추측을 바탕으로 무분별한 비판은 삼가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로제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포착되면서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오는 8일 예정된 블랙핑크 데뷔 10주년 기념행사에 불참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행사를 하루 앞둔 시점까지 미국에 머물고 있다는 점에서 각종 추측이 확산됐다.

이에 더블랙레이블이 로제가 오래전부터 데뷔 기념 일정을 우선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확보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불참설에 선을 그었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8일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휘파람’, ‘뚜두뚜두’, ‘하우 유 라이크 댓’, ‘뛰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로제가 데뷔 10주년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할 뜻을 밝힌 가운데 블랙핑크의 데뷔 10주년 기념행사는 오는 8일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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