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이 2026년 8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에이티즈와 코르티스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으며, 방탄소년단의 브랜드평판지수는 한 달 새 26.1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7월 8일부터 8월 8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4956만3643개를 분석한 결과 방탄소년단, 에이티즈, 코르티스가 1~3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1위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참여지수 18만4602, 미디어지수 120만8886, 소통지수 357만2900, 커뮤니티지수 586만3848을 기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1083만235로 지난달 858만6669보다 26.13% 상승했다.
방탄소년단 브랜드 링크 분석에서는 ‘사로잡다’, ‘공연하다’, ‘협업하다’가 높게 나타났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아리랑’, ‘아미’, ‘더 시티 뉴욕’이 상위권에 올랐으며 긍정비율은 93.61%로 집계됐다.
2위 에이티즈는 브랜드평판지수 267만8598을 기록했다. 지난달 131만1279보다 104.27% 급등했다. 3위 코르티스는 251만2983으로 전월 대비 39.80% 하락했다.
4위는 세븐틴으로 브랜드평판지수 212만9485를 기록해 전월보다 28.63% 떨어졌다. 5위 투피엠은 205만2934로 한 달 새 167.28% 상승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방탄소년단에 대해 “브랜드소비 49.30%, 브랜드소통 52.32%, 브랜드확산 29.37% 상승했다”며 “브랜드이슈는 23.72%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2026년 8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조사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보이그룹 50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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