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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공효진, 날 선 눈빛

송미희 기자
2026-08-08 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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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공효진, 날 선 눈빛 (제공: MBC)


공효진이 새로운 의뢰를 앞두고 킬러로서의 사명과 엄마로서의 책임 사이에서 쉽지 않은 선택의 기로에 선다.

오늘(8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4회에서는 아동 성폭행범 표규철(허형규 분)을 둘러싼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의 치열한 작전이 펼쳐진다.

앞서 방송된 3회에서는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이 장기 매매 조직의 범죄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태공산 펜션으로 워크숍을 떠났다. 투숙객들이 수면제를 먹고 쓰러지는 위기 속에서 클라이언트 사전 미팅이 승인됐고, 유보나(공효진 분)를 중심으로 영업3팀이 범죄자들을 제압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반전 액션과 완벽한 팀플레이는 극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공개된 스틸에는 새로운 클라이언트 미팅 회의 도중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내는 유보나의 모습이 담겼다. 희대의 아동 성폭행범 표규철의 출소 소식을 접한 그는 킹피셔의 임무와 딸을 둔 엄마로서의 책임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진다. 늘 냉철함을 유지해온 유보나가 이번 사건에서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권태성(정준원 분)은 표규철 출소 현장을 취재하며 기자로서의 사명감을 드러낸다. 시위대와 현장을 카메라에 담던 그는 딸을 둔 부모로서 복잡한 감정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김봉팔(성동일 분), 봉태민(김남희 분), 고영갑(허재호 분)은 표규철을 처리하기 위한 클라이언트 미팅에 나선다.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출소 당일부터 치밀한 작전을 펼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며 긴박한 추격전이 이어진다.

여기에 의사 가운을 입고 표규철과 마주한 고영갑의 의미심장한 미소가 긴장감을 더한다. 과연 이번 클라이언트 미팅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늘(8일) 밤 9시 50분 4회가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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