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 출신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토퍼가 9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오는 11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공연을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연 기획사 프라이빗 커브는 크리스토퍼가 오는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서재페 앳 더 씨어터’에 출연한다고 13일 밝혔다. 크리스토퍼의 내한 공연은 2017년 ‘서울재즈페스티벌’ 이후 9년 만이다.
크리스토퍼는 2019년 tvN 예능 ‘국경 없는 포차’에 출연했으며, 2020년 청하와 함께 발표한 듀엣곡 ‘배드 보이’(Bad Boy), 2024년 이영지와 호흡을 맞춘 ‘트러블’(Trouble)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존재감을 알렸다.
크리스토퍼가 출연하는 ‘서재페 앳 더 씨어터’는 매년 봄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의 브랜드를 가을 시즌으로 확장한 공연 시리즈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크리스토퍼를 비롯해 포크 팝 듀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재즈 아티스트 다이애나 크롤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추가 라인업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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