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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하렘의 남자들’ 하차 “수지와 만남 무산”

이반지 기자
2026-08-19 10: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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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와 만남 무산” 이수혁, ‘하렘의 남자들’ 하차



배우 이수혁이 기대작으로 꼽히던 새 드라마 ‘하렘의 남자들’에서 최종 하차한다. 작품 합류 소식이 전해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일정 문제로 출연을 철회하게 됐다.

이수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이수혁이 ‘하렘의 남자들’에서 하차했다”며 “스케줄 상의 이유”라고 밝혔다.

‘하렘의 남자들’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궁중 로맨스 판타지다. 타리움 제국의 여황제 라틸이 황제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여러 남성 후궁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작진의 조합도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과 MBC ‘연인’을 집필한 황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여주인공 라틸 역에는 수지가 일찌감치 캐스팅됐다. 이수혁은 극 중 라틸의 후궁 가운데 한 명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촬영 일정과 기존 스케줄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작품에서 빠지게 됐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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