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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드림’ 이아준, 종영 소감

송미희 기자
2026-08-19 10: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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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드림’ 이아준, 종영 소감 (제공: 매니지먼트 레도)


신예 이아준이 ‘그대에게 드림’을 통해 성공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마무리했다.

이아준은 지난 18일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서 이혜리와 함께 영화를 만들어가는 피디 역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생애 첫 드라마임에도 신선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품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186cm의 피지컬까지 더해 신예다운 풋풋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극 중 이아준은 주이재(이혜리 분)와 함께 영화 제작에 뛰어든 피디로 주변 인물들과 호흡을 맞추며 작품 속 제작 현장에 생생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주이재와 우수빈(황인엽 분)의 영화 제작이 본격화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찾아오는 과정에서 주변 인물들의 반응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현실감을 높였다.

또한 우수빈의 세심한 배려가 오히려 주이재에게 부담으로 다가가는 상황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는 인물로 활약하며 두 사람의 감정 변화를 설득력 있게 뒷받침했다.

연극 ‘올 모스트 메인’과 단편 영화 ‘수서에서’를 통해 무대와 스크린에서 연기 경험을 쌓아온 이아준은 이번 작품을 계기로 매체 연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했다.

이아준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레도를 통해 “벌써 종영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제 첫 드라마를 ‘그대에게 드림’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많이 행복했다. 멋진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브라운관 데뷔작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지금까지 ‘그대에게 드림’을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앞으로의 각오와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그대에게 드림’에서 발견한 새로운 원석 이아준이 앞으로 어떤 작품과 인물로 자신의 색을 넓혀갈지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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