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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불륜’ ott 만족도 1위

서정민 기자
2026-08-21 08: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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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가 3주 연속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에 이어 국내 OTT 오리지널 드라마 만족도 1위에 올랐다. 김혜수·조여정·김지훈·김재철의 연기와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가 맞물리며 후반부를 향하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컨슈머인사이트 ‘OTT K-오리지널 콘텐츠 시청자 평가 리포트’ 8월 3주차 드라마 부문 만족도 1위를 기록했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행복한 가정을 내세워온 인기 인플루언서 부부와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감당하기 어려운 비밀로 얽히면서 벌어지는 블랙 코미디다. 김혜수, 조여정, 김지훈, 김재철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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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첫 번째 정주행 포인트는 회차마다 이어지는 사건과 반전이다. 불륜에서 시작해 뺑소니와 시신 은폐까지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이야기가 예상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확장됐다.

여기에 변호사 최상철과 사망한 흥신소 실장의 쌍둥이 형제까지 새롭게 등장할 예정이다. 평화를 되찾으려는 경희(김혜수)와 수정(조여정)은 더 큰 위기에 놓인다.

재홍(김지훈)과 수정의 불륜에 이어 경희와 보성(김재철) 사이에서도 묘한 기류가 포착되면서 두 부부의 관계 역시 복잡해진다. 여러 사건과 인물 관계가 어떻게 맞물릴지가 후반부의 핵심으로 떠오른다.

배우들의 연기 호흡도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김혜수는 완벽했던 삶이 무너지는 경희의 감정 변화를 그려내고, 조여정은 우아함 이면에 숨겨진 수정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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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김지훈은 능청스러움과 절박함을 오가며 재홍을 표현하고, 김재철은 속내를 쉽게 알 수 없는 보성을 연기한다. 네 배우의 캐릭터가 충돌하면서 극의 긴장감과 블랙 코미디의 재미를 동시에 끌어낸다.

연출을 맡은 이창희 감독은 스릴러와 코미디를 오가는 방식으로 작품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경희와 수정 가족의 대비되는 공간부터 조명과 음악까지 인물들의 욕망과 불안을 드러내는 장치로 활용됐다.

특히 매회 예상을 뒤집는 엔딩과 장르를 넘나드는 전개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 인물들의 등장까지 예고되면서 남은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혜수와 조여정 등 네 주인공의 관계가 더욱 복잡하게 얽힐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6화는 21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쿠팡플레이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