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비광’이 박찬욱 감독과 윤가은 감독이 참여하는 GV를 개최한다. 이지원 감독과 류승룡, 하지원, 김시아 등 배우들도 참석해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비광’은 톱스타 부부 중구(류승룡)와 남미(하지원)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김시아)로 인해 파경을 맞은 뒤, 8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미쓰백’ 이지원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헤어질 결심’, ‘아가씨’ 등을 연출한 박찬욱 감독의 시선으로 바라본 ‘비광’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이지원 감독, 류승룡, 하지원이 캐릭터와 촬영 현장에 얽힌 비하인드를 직접 전한다.
이어 9월 11일 오후 7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윤가은 감독과 함께하는 GV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이지원 감독과 김시아도 참석한다.
‘우리들’, ‘우리집’, ‘세계의 주인’ 등을 연출한 윤가은 감독은 이지원 감독, 김시아와 함께 작품 속 인물과 관계를 비롯해 ‘비광’이 담아낸 가족과 연대의 의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윤가은 감독과 김시아는 ‘우리집’ 이후 다시 만나 눈길을 끈다. 당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이번에는 감독과 배우로 ‘비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류승룡, 하지원, 김시아, 김해숙, 김선영, 김영민 등이 출연하는 ‘비광’은 9월 2일 개봉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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