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진흥위원회가 침체에 빠진 한국 영화 산업의 돌파구를 찾고 건강한 산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영화 지속발전 특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일(오늘) 밝혔다.
한상준 영진위 위원장과 김조광수 영화제정책모임 공동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이동하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 정상민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부대표, 박이웅 한국영화감독조합 부대표, 안병호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위원장, 황승흠 국민대 법무대학원장 등 산업계 각 분야 전문가들과 영진위 내부 위원들이 참여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오는 22일 한국영상자료원에서 '플랫폼 시대에 영화·영상 새로운 거버넌스를 묻다' 공청회도 개최한다.
한상준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정례 회의와 공청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에 적극 반영해 한국 영화 산업의 재도약을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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