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패션 매거진과 함께했다.


화보의 콘셉트는 ‘Beyond the White’. 백색공간 속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연준의 다채로운 매력을 포착했다. 마지막에는 세상 모든 컬러들이 폭발하며 그의 또다른 에너지를 드러냈다.
커버와 화보 속에서 연준이 착용한 룩은 미우 미우의 2026 F/W 컬렉션이다. 최근 미국 활동 당시 한국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미우 미우의 커스텀 룩을 착용하며 하우스와의 남다른 관계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얼마 전 있었던 미국 활동에 대해 묻자, 연준은 “미국이랑 좀 잘 맞는 것 같다. (웃음) 길 가는 사람들만 봐도 주변 신경 안 쓰고 각자 삶에 충실한 바이브가 멋있더라. 무엇보다 내 노래가 먼 곳에서 그렇게 까지 사랑받고 있는 줄 몰랐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었다. 정말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고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촬영 당시, 몸을 드러내는 데 있어 자유로워진 것 같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몸을 드러내는 것에 딱히 거부감도 없었고, 언제 만들지가 중요하고 걱정이었다. 상의를 벗는 솔로 프로모션을 기획하면서 식단이랑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잘 만든 몸을 보여주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러움, 자유로움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스스로가 생각하는 ‘아이코닉’함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연준 같은 걸 해도 좀 달라 보이는 것?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에는 어려운 시대이지 않은가. 완전하게 새로운 걸 하지 않더라도 나 답게 보인다면 그게 아이코닉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연준의 커버 및 화보는 오는 9월 20일 발간되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2026년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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