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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트로트 이미지 깼다…유로댄스 팝 변신

정혜진 기자
2026-09-21 10: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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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트로트 이미지 깼다…유로댄스 팝 변신 (출처: SBS)


가수 김희재가 ‘인기가요’에서 유로댄스 팝 장르의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김희재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정규 3집 타이틀곡 ‘안녕은 정말 싫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희재는 화려한 무대 의상으로 등장해 곡의 경쾌한 분위기에 맞춘 퍼포먼스를 펼쳤다. 80년대 유로댄스 팝의 리듬을 살린 안무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기존 활동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표정 연기와 여유로운 제스처도 무대에 재미를 더했다. 김희재는 퍼포먼스를 소화하면서도 라이브를 안정적으로 이어가며 곡의 분위기를 살렸다. 그동안 보여준 부드러운 이미지와 정통 트로트 무대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크하고 역동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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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트로트 이미지 깼다…유로댄스 팝 변신 (출처: SBS)


지난 7일 발매된 정규 3집 ‘REVERB’는 음악이 끝난 뒤에도 공간에 남아 이어지는 ‘울림’을 의미한다. 김희재의 음악과 그 안에 담긴 감정이 오래도록 대중의 마음에 남기를 바라는 뜻을 담았다.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인 이번 정규 앨범에는 다채로운 장르의 수록곡은 물론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퍼포먼스와 보컬을 담아 김희재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안녕은 정말 싫어’는 히트 메이커 조영수 작곡가와 김희재의 만남으로 완성된 곡이다. 80년대 유로댄스 팝 특유의 경쾌하고 신나는 사운드와 김희재의 탄탄한 보컬,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발매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정규 3집 ‘REVERB’를 발매한 후 예능, 라디오, 음악방송 등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희재가 앞으로 또 어떤 다채로운 무대와 행보로 대중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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