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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한지상, 단독 콘서트 ‘I’M ALIVE’ 성료

김연수 기자
2026-09-22 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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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한지상, 단독 콘서트 ‘I’M ALIVE’ 성료 (출처: 블루스테이지)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지상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대학로 SA HALL에서 단독 콘서트 ‘I’M ALIVE’(아임 얼라이브)를 열고 관객들과 만났다.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라이브 밴드 사운드를 중심으로 뮤지컬 넘버와 록, 팝을 아우르는 무대로 꾸며졌으며, 한지상이 기획부터 아트워크, 연출 전반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약 10초 만에 의상과 분위기를 바꾸는 퀵체인지를 통해 한 장면에서 10여 개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연달아 선보인 뮤지컬 메들리가 호응을 얻었다. 뮤지컬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과 ‘킹키부츠’의 ‘롤라’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가발과 의상까지 갖춰 입고 소화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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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한지상, 단독 콘서트 ‘I’M ALIVE’ 성료 (출처: 블루스테이지)


이어 페도라와 재킷, 흰 장갑을 착용하고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Billie Jean)’ 퍼포먼스를 재현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록 사운드부터 극적인 뮤지컬 넘버, 팝과 가요를 넘나드는 가창력과 연기, 무대 매너로 객석의 환호와 떼창을 이끌어냈다.

지난 2003년 데뷔한 한지상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프랑켄슈타인’, ‘데스노트’, ‘에비타’, ‘쉐도우’ 등 굵직한 뮤지컬 작품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의 캐릭터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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