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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거짓말’ 박진영, 총독부 통역관 변신

서정민 기자
2026-09-28 08: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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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100일의 거짓말’에서 조선총독부 통역관으로 돌아온다. 김태웅과 사토 히데오, 두 이름을 지닌 인물로 김유정과 첩보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 통역관이 적의 중심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이야기다.

박진영이 맡은 사토 히데오는 정무총감의 양자이자 조선총독부의 신임 통역관이다. 영어와 일본어, 조선어에 능통하며 10여 년 만에 조선으로 돌아와 중요한 임무를 맡는다. 김태웅이라는 또 다른 이름과 배경을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박진영은 앞서 ‘미지의 서울’에서 대형 로펌 변호사 이호수를, ‘샤이닝’에서 지하철 기관사 연태서를 연기했다. ‘100일의 거짓말’에서는 경성을 배경으로 한 시대극에 도전해 김유정이 연기하는 이가경과 호흡을 맞춘다.

박진영이 출연하는 ‘100일의 거짓말’은 10월 10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100일의 거짓말’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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