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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림 손자, 19살 배우 지망생

서정민 기자
2026-10-07 06: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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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배우 김용림의 손자이자 남성진·김지영 부부의 아들 남경목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올해 19살이 된 남경목 군은 훤칠한 키와 외모는 물론 연기 공부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3대 배우 탄생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렸다.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배우 이한위, 김희정, 남성진, 강경헌이 출연해 가족과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성진은 아들 남경목 군에 대해 “아들도 연기 공부를 하고 싶어 한다. 배우가 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남경목 군의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을 본 MC 이영호가 “아버지보다 낫다”고 농담하자 남성진은 “나은 게 다행이다. 나나 어머니 김용림을 닮았으면 어쩔 뻔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남경목 군의 큰 키도 눈길을 끌었다. 남성진은 “키도 저보다 훨씬 크다”며 “처가 쪽이 다 큰 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남경목 군이 연기에 관심을 보이면서 김용림부터 남성진을 잇는 3대 배우가 탄생할지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남성진은 고(故) 남일우와 김용림의 아들로 1993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 김지영과 2004년 결혼해 2008년 남경목 군을 얻었다.

남경목 군은 앞서 2019년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남성진은 이날 어머니 김용림에 대한 애틋한 기억도 털어놨다. 그는 “어렸을 때 어머니가 슈퍼스타인 줄은 몰랐고 슈퍼우먼 같았다”며 바쁜 촬영과 집안일을 함께 해냈던 어머니를 떠올렸다.

이어 어린 시절 촬영을 가지 말라고 떼를 쓰면 김용림이 울면서 촬영장에 향했던 적도 많았다며 “밤샘 촬영도 많았는데 학교 다닐 때 항상 도시락을 직접 싸주셨다”고 회상했다.

남성진은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KBS 1TV ‘아침마당’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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