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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다이브’ 의문의 삼각관계 형성

정윤지 기자
2026-10-10 13: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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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사진: 디즈니+, 채널 A)

박서함과 김한영이 김지연의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연기 라이벌로 경쟁에 돌입한다.

오늘(10일) 공개될 디즈니+, 채널 A 공개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5회에서는 유도 라이벌 정우재(박서함 분)와 이형원(김한영 분)이 단편영화 여주인공 윤하나(김지연 분)의 상대역을 뽑는 오디션에서 다시 맞붙는다.

윤하나가 타임슬립한 2011년, 정우재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라이벌 이형원을 꺾고 당당히 금메달을 거머쥐며 유도 선수라는 꿈을 이뤘다. 

그러나 시간 여행을 통해 2013년에 불시착한 윤하나가 마주친 21살의 정우재는 어깨 부상으로 유도를 그만두고 경호원이 되기 위해 경호학과에 진학해 있어 윤하나를 허탈하게 했다.

이대로라면 정우재는 윤하나가 알고 있는 미래처럼 배우 윤하나의 경호원으로 누군가의 손에 또 다시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는 상황. 

이에 윤하나는 정우재가 경호원이 되는 대신 경호의 대상으로 만들기 위해 그를 오디션에 참가시킬 예정이다. 윤하나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단편영화 남자 주인공 발탁 오디션에 정우재를 추천하는 것.

하지만 이번 오디션에 정우재 뿐만 아니라 정우재의 라이벌 이형원까지 지원하면서 세 사람 사이 의문의 삼각관계(?)도 예고된다. 특히 이형원은 국가대표 선발전 당시 정우재를 향해 노골적인 적대감을 표했던 만큼 그의 속내가 더욱 의심스러워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디션 현장의 엄숙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무대 위에 선 정우재는 캐릭터에 이입한 듯 사연을 담은 눈빛과 화려한 액션으로 군계일학의 존재감을 뽐내며 감독 양준모(강형석 분)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반면 윤하나는 오디션이 진행되는 동안 자신의 곁에 갑작스럽게 접근한 이형원과 거리를 유지하며 경계 태세에 들어간다. 

정우재 역시 오디션을 보는 도중에도 이형원의 행보를 레이저 눈빛으로 지켜보며 은근한 질투를 드러내고 있다. 과연 정우재가 이형원을 꺾고 윤하나의 파트너로 선정될 수 있을지, 이형원은 왜 윤하나의 곁을 맴도는 것일지 궁금해진다.

김지연을 사이에 둔 박서함, 김한영의 라이벌 매치가 펼쳐질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5회는 오늘 디즈니+에서, 밤 10시 40분에 채널 A에서 공개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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