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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포유’ 에녹·허찬미 듀엣

서정민 기자
2026-10-15 08: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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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녹과 허찬미가 첫 듀엣 무대부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사람의 호흡에 현장에서는 “결혼해!”라는 외침까지 터져 나온다.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21회에서는 트롯 오디션 출신 가수들이 듀엣 대결을 펼치는 ‘트롯 별들의 전쟁’ 특집이 공개된다.

이날 ‘불타는 트롯맨’과 ‘현역가왕2’에서 모두 TOP7에 오른 에녹이 출연한다. 뮤지컬 배우로 20년간 활동해 온 에녹은 이번 방송을 통해 TV CHOSUN 무대에 처음 오른다.

에녹은 “처음인데 왜 낯설지 않은지 모르겠다”며 첫 출연 소감을 전한다.

그는 ‘미스트롯3’ 선(善) 허찬미와 듀엣을 결성해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처음 함께하는 무대임에도 자연스러운 호흡과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특히 무대 도중 두 사람 사이에 설레는 분위기가 형성되자 객석에서는 “결혼해!”라는 반응이 쏟아져 웃음을 자아낸다.

에녹은 개인 무대에서도 승부수를 던진다. 조영남의 ‘딜라일라’를 선곡한 그는 강렬한 눈빛과 절도 있는 안무를 더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승을 향한 의지도 남다르다. 에녹은 공연을 불과 3일 앞두고 선곡을 변경하며 무대 준비에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스터트롯3’ 선(善) 손빈아도 듀엣 대결에 합류한다. 그동안 프로그램에서 조력자로 활약했던 손빈아는 이번에 윤윤서와 함께 직접 무대에 오른다.

손빈아는 “윤서가 꼭 1등 해보고 싶다고 해서 오늘 그 소원 좀 들어주고 싶다”며 각오를 밝힌다.

두 사람은 태진아의 ‘사모곡’을 선곡해 정통 트롯 무대를 선보인다. 손빈아가 윤윤서와 함께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에녹과 허찬미의 듀엣부터 손빈아와 윤윤서의 정통 트롯 무대까지 확인할 수 있는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는 1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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