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투어스가 첫 아시아 투어에서 11만 5000여 관객을 동원했다. 8개 도시에서 15차례 공연을 마친 이들은 오는 11월 2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24일 가오슝 아레나 공연을 끝으로 첫 아시아 투어 ‘24/7:포 유’를 마무리했다.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효고, 가나가와, 마카오, 방콕, 싱가포르, 가오슝까지 8개 도시를 돌았다.
멤버들이 제작에 참여한 미공개 유닛곡도 눈길을 끌었다. 지훈과 경민은 ‘시프트’, 영재와 한진은 ‘그 긴 밤을 지나온 너에게’, 신유와 도훈은 ‘하우 디드 유 두 댓’을 각각 선보이며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을 드러냈다.
현지 팬들을 위한 특별 무대도 마련했다. 일본에서는 현지 싱글 2집 ‘소다 소다’ 전곡을 불렀고, 중화권 공연에서는 밴드 메이데이의 히트곡 ‘리엔아이 잉’을 재해석했다. 마카오에서 처음 공개한 ‘헤이! 헤이!’ 중국어 버전은 정식 음원으로도 발매됐다.
해외 매체들의 평가도 이어졌다. 오리콘 뉴스는 투어스의 청량한 매력과 무대 위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더 서울 스토리와 에모미우 역시 역동적인 안무와 감성적인 무대 구성에 주목했다.
투어스는 마지막 공연에서 “여러 도시의 팬들을 만나며 한층 성장했다.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을 확신으로 바꿔준 팬들 덕분에 오히려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투어를 마친 투어스는 싱글 2집 ‘투 어스’로 활동을 이어간다. 타이틀곡 ‘내 이름을 불러줘’는 자신을 믿어주는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곡으로 영재, 신유, 도훈이 작사에 참여했다.
앨범에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한 포부를 담은 ‘위 업’과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헤비’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한편 투어스는 26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고, 28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공식 티저를 선보인다. 새 싱글 ‘투 어스’와 타이틀곡 ‘내 이름을 불러줘’ 뮤직비디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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