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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반찬가게·남도식 밥상 맛집

김민주 기자
2026-11-02 17: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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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오늘엔) 사진=MBC 오늘N 홈페이지

'오늘N' (오늘엔)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지혜와 함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오늘N'은 다양한 맛집과 시대의 트렌드와 각종 핫한 이슈까지 포괄하여 시청자들의 거실을 찾아가는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ㆍ오늘N 이야기는?

1. 한적한 동네를 들썩이게 만든 손맛?
2. 사나이들의 로망! 군용 트럭 캠핑카
3.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으로 만든 꽃동산
4. 밥도둑 총출동! 30첩 전라도 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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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반찬가게 장인·남도식 밥상 (오늘엔) MBC

1. [우리동네 반찬장인] 한적한 동네를 들썩이게 만든 손맛?

경기도 평택시의 한적한 동네에 아침부터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반찬가게가 있다. 매일 갓 만든 반찬은 물론 수십 인분의 단체 음식까지 척척 만들어내며 연 매출 6억 원을 올리는 곳이다. 주인장 조은동 씨(65)는 오랫동안 식당을 운영하며 쌓아온 손맛으로 동네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가게의 대표 메뉴는 직접 담근 김치다. 갓김치와 물김치, 열무김치, 겉절이 등 여러 종류 가운데 가을철 인기를 끄는 메뉴는 아삭한 총각김치다. 천일염에 절인 가을 총각무를 양념에 버무리고, 직접 담근 개복숭아 청과 5년 이상 숙성한 수제 새우젓을 더해 은은한 단맛과 깊은 감칠맛을 완성했다.

김치와 함께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는 묵은지 콩비지탕이다. 과거 백반집을 운영하던 시절부터 사랑받았던 음식으로,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면 더욱 인기가 높아진다. 국내산 콩을 전기 맷돌로 직접 갈아 고소하고 진한 맛을 살리고, 장인표 육수에 곱게 간 콩비지와 직접 담근 묵은지를 넣어 칼칼하게 끓여낸다.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정성을 들여 완성한 반찬과 국물 요리로 손님들의 발길을 모으는 조은동 씨의 장사 비결을 만나본다.

2. [신박한 네바퀴 여행] 사나이들의 로망! 군용 트럭 캠핑카

제주 해안도로에 사람 키만 한 타이어를 단 군용 트럭 캠핑카가 등장했다. 40년 넘게 캠핑을 즐겨온 윤재율 씨가 미군 사용 트럭을 개조해 1년 동안 1억 원을 들여 완성한 차량으로, 침실과 주방, 샤워실, 화장실까지 갖췄다. 오랜 캠핑 동지들과 모여 추억을 나누고 제주 바다의 갈치구이와 고등어구이, 한치 라면을 즐겼다. 남편의 캠핑 사랑에 지친 아내 임성애 씨의 반응도 함께 소개됐다.

3. [대한민국 보물정원]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으로 만든 꽃동산

충남 홍성에 약 4만 평 규모의 구절초 정원을 일군 채희성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어머니가 만들어주던 구절초 조청을 추억하며 2018년부터 꽃동산을 가꿨고, 아들을 비롯한 가족들도 정원 관리와 홍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옛집을 베이커리 카페로 바꿔 구절초 차와 떡, 빵 등을 선보이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이어갔다.

4. [슬기로운 외식생활] 밥도둑 총출동! 30첩 전라도 한정식

전남 순천의 전통 가옥에서 30여 가지 반찬을 한 상 가득 차려내는 전라도 한정식집을 소개했다. 1인 3만9000원에 홍어삼합과 낙지구이, 양태찜, 고춧잎나물, 방풍초무침 등 남도 음식이 한 상에 오른다. 자연산 굴을 3년 숙성한 진석화젓과 통갈치를 다져 만든 갈치젓도 별미로 꼽힌다. 1만 원을 추가하면 연탄불고기와 돌게장, 집된장찌개까지 즐길 수 있다. 순천 토박이 김희숙 씨(74)는 매일 전통시장에서 제철 나물과 생선을 고르고, 30년 넘게 호흡을 맞춘 주방 직원들과 정성스러운 상차림을 완성한다. 양념한 오겹살을 연탄불에 세 번 구워 불 향을 살린 연탄불고기와 말린 대갱이를 새콤매콤하게 무친 대갱이무침도 손님들이 찾는 음식이다. 남도 식재료와 오랜 손맛을 담아낸 푸짐한 한정식의 매력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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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N' 반찬가게 장인·남도식 밥상 (오늘엔) MBC

'오늘N' (오늘엔)은 오늘의 맛집이 어디인지 위치를 소개하며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세상의 모든 재미와 소식을 놓치지 않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맛집에 대한 편안함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구 같은 존재다. 베테랑 제작진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직접 탐방하여 살아 있는 정보, 숨겨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발굴하며, 방송 시간은 평일 저녁 6시 5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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