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미스김이 ‘6시 내고향’에서 순천의 가을 풍경과 먹거리를 즐기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먹지 못한다던 돼지코를 맛본 뒤 예상 밖의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순천만습지에서 흑두루미를 만나는 행운까지 누렸다.
지난 6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미스김이 전라남도 순천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활용한 여행에 나섰다.
첫 번째 방문지는 순천만국가정원이었다. 미스김을 알아본 관광객이 반갑게 인사를 건네자 그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받은 입장권을 자랑했다. 이에 한 어르신이 나이가 많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 하자 미스김은 “나는 또 40살인 줄 알았네!”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미스김은 순천씨에게 “꽃이 예뻐, 내가 예뻐?”라고 물었다. 그러나 곁에 있던 해설사가 “꽃이 예쁘죠”라고 답하면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자아냈다.
순천만습지에서는 흑두루미 무리를 발견하는 특별한 경험도 했다. 해설사는 매일 볼 수 있는 새가 아니라며 미스김에게 행운이 따랐다고 설명했다.
이후 미스김은 순천의 대표 전통시장인 웃장을 찾았다. 국밥거리에서 돼지 부속 부위를 마주한 그는 돼지코를 권하는 상인에게 “나 돼지코 못 먹는 여자야”라며 당황했다.
마지막으로 조계산을 방문한 미스김은 한옥에 자리한 야생 녹차밭을 둘러봤다. 직접 차를 맛본 그는 “엄청 써요!”라며 솔직한 반응을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이곳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숙박할인권도 소개했다.
여행을 마친 미스김은 “이번 여행은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물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스김이 출연한 KBS1 ‘6시 내고향’은 지난 6일 방송됐다.
사진출처=KBS1 ‘6시 내고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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