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차게 베일을 벗은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이 첫 방송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기대감을 높였다.
부유한 법조계 집안의 막내딸이자 추리소설 작가 홍사강 역할로 분한 배우 이혜영은 우아한 매력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등장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으로 영원과 충돌이 잦지만 한 사건을 계기로 그녀와 공조하며 색다른 ‘고부 케미’를 선보일 예정.
한편 고급스러운 공간, 영화 같은 영상미 등 풍부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우리, 집’의 촬영지와 세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첫 회 가장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 ‘이혜영 픽’ 품격 있고 우아한 룩이 가득한 공간이 어디인지 함께 살펴보자.
# ‘우리, 집’ 1회 속 감각적인 공간, 어디?
부유한 집 막내딸 역할에 걸맞은 품격 있고 우아한 룩을 선보이고 있는 이혜영. 그가 ‘우리, 집’ 첫 회에서 방문했던 의류 매장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졌다.
해당 매장은 청담 명품거리에 위치한 패션 브랜드 딘트의 본점이다. 딘트는 국내 드라마 속 많은 셀럽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자랑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매 시즌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제품을 직접 피팅해 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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