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은 14~21도(강원산지 10도 이하)로 예상되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18도 △대구 17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20도 △춘천 16도 △강릉 15도 △제주 20도 △울릉도·독도 14도 등이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강풍 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는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오후부터 제주도 해상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전망이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전북 10~50mm △경상권 20~60mm △제주도 30~80mm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5~17도, 낮 최고 기온은 17~2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23도 △제주 26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이어 22일(화) ~ 23일(수)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22일(화)은 전국에 비가 오겠고, 중부지방과 전북은 23일(수)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가 되겠다.
24일(목) ~ 25일(금)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가 되겠다.
기상청 주간 날씨예보에 따르면 26일(토) ~ 29일(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가 되겠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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