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헬스파머’ 헬스 파머들이 진흙 범벅 지옥(?)에 빠진다.
오늘(15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되는 ‘헬스파머’ 9회에서는 헬스 파머 5인방과 게스트 이준이 진흙 밭에서 역대급 피날레를 맞이한다. 지난 방송에서 열정 넘치는 헬스 파머들에게 제대로 질려 야반도주를 꿈꿨지만 실패한 이준은 이날도 고군분투를 예고해 궁금증을 높인다.
하지만 막상 진흙 밭에 들어선 순간 서 있기 조차 고된 것은 물론, 밭 아래에서 어렵게 발견한 연근을 캐내는 작업은 더더욱 고난도의 기술과 체력을 필요로 해 헬스 파머들을 멘붕에 빠뜨린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몸이 진흙에 빠져들면서 좀처럼 작업 속도를 내지 못하는 신입 파머 이준과 더불어 “지금까지 한 농사 중 제일 힘들다. ‘피지컬: 100’보다 힘들다”는 긍정왕 아모띠의 하소연은 극한의 농사일을 예감케 한다.
작업 초반 인간 굴삭기의 면모로 괴력을 뽐내던 추성훈 또한 “오늘 개런티 안 받아도 된다. 하차하겠다”고 선전포고한 가운데, ‘이대로 도망간다’, ‘작업을 마친다’를 두고 다수결 투표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이들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극한의 작업에 지친 이날도 헬스 파머들의 내기는 계속된다. UFC 우승자 추성훈과 주짓수 우승자 허경환의 재격돌에 이어, 추성훈과 ‘피지컬: 100’ 우승자 아모띠가 자존심을 건 진흙 밭 위 손바닥 밀치기 게임에 돌입하는 것.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 속 그간 믿음직한 맏형의 면모를 보여준 추성훈이 동생들을 향해 “앞으로 안 봤으면 좋겠다”고 고백한 사연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국내 최초 ‘농지컬(농사와 피지컬의 조합)’ 프로젝트 ‘헬스파머’ 9화는 오늘 저녁 7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