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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악녀 재회

서정민 기자
2026-05-08 0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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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멋진 신세계’ 임지연과 허남준이 심상치 않은 재회로 얽힌다. 조선 악녀와 악질 재벌이라는 독특한 설정 속 두 사람이 오디션장에서 다시 마주하며 첫 방송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오늘(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임지연과 허남준이 오디션장에서 맞닥뜨린다.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깃든 무명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 괴물로 불리는 재벌 차세계의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다. ‘스토브리그’, ‘치얼업’을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임지연과 허남준의 첫 로맨스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생애 첫 오디션장에 들어선 신서리의 모습이 담겼다. 조선을 호령하던 악녀가 21세기에서는 생계형 무명배우로 살아가는 반전 설정이 흥미를 자극한다. 여기에 차세계까지 오디션장에 등장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세계는 예상치 못한 서리와의 재회에 크게 당황한 모습이다. 늘 냉정함을 유지하던 ‘악질 재벌’ 차세계가 토끼 눈을 한 채 흔들리는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티저에서 첫 만남부터 치열하게 얽혔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관계를 형성할지 관심이 쏠린다.

‘멋진 신세계’는 임지연의 첫 본격 코믹 로맨스 도전작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제작진은 앞선 공개 자료를 통해 임지연이 ‘조선 악녀’ 캐릭터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색다른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멋진 신세계’는 대본 리딩 당시부터 배우들의 강한 캐릭터 시너지와 빠른 호흡으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허남준은 이번 작품에서 첫 SBS 금토극 남자 주연을 맡아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오늘(8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멋진 신세계’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