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아나콘다와 FC발라드림의 대결이 공개된다.
방출전과 두 차례의 평가전을 뚫고 FC아나콘다가 정규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꿈틀콘다’라는 이름으로 평가의 시간을 견뎌낸 선수들은 2년 만에 되찾은 유니폼을 입고 도전에 나선다. 복귀에 이어, 단단해진 팀워크와 근성으로 정규리그 첫 승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영표 감독의 지휘 아래 FC아나콘다는 독해졌다. 지난 2차 평가전 직후 “다른 팀보다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한 선수들은 추석 연휴까지 반납하고 단체 러닝과 훈련에 매진한 것은 물론, 개인 기량 향상에도 힘썼다.

“골때녀 경기장에 오는 날을 2년 동안 기다려왔다”는 주장 박지혜를 비롯해, 이마가 부어오를 정도로 하루 5시간 이상 헤딩 연습에 몰두한 금채림, 매일 훈련일지를 작성하며 기량 향상에 매진한 최지희까지 ‘독기’로 하나가 된 FC아나콘다가 어떤 드라마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의 방송시간은 28일 수요일 밤 9시다.
사진 제공 :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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