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WOOAH(우아)가 솜사탕처럼 달콤하고 몽글몽글한 무대를 선보였다.
WOOAH는 오늘(20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BLUSH(블러시)' 무대를 꾸몄다.
특히 WOOAH는 흠 잡을 곳 없이 매끄럽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여기에 마지막 엔딩 포즈까지 깜찍하게 마무리하며 '음악중심' 무대를 더욱 달콤하게 물들였다.
1년 5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WOOAH는 컴백과 동시에 핫한 글로벌 반응을 이끌어내며 인기를 증명 중이다. 이번 신보에는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과 아이브, 뉴진스와 호흡을 맞췄던 크리스틴 마리(Kristin Marie), 크리스틴 보건(Kristine Bogan) 등 4세대 걸그룹송 드림팀이 참여했고, WOOAH만의 '블러시'한 매력이 더해져 보다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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