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오늘(21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일부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5~17도, 낮 최고 기온은 17~2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2도 △춘천 7도 △강릉 11도 △대전 10도 △대구 12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7도 △제주 1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강풍 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는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오후부터 제주도 해상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전망이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화요일 내일 전국 흐리고 비
수요일 23일 오후부터 맑음
이어 23일(수)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전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가 오는 곳 있겠고, 오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가 되겠다.
24일(목) ~ 25일(금)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5~17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가 되겠다.
기상청 주간 날씨예보에 따르면 26일(토) ~ 30일(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구름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가 되겠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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