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정승현이 ‘제38회 다산정약용문화제 박지윤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지난 14일 다산 정약용 생가에서 열린 ‘제37회 다산 정약용문화제’ 개막식에서 박지윤 한복모델패션쇼(선발대회)가 진행됐다.
박지윤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훈민정음 한복 패션쇼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기념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와 입문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자 1986년부터 이어져온 남양주시의 대표축제이며, 의미 있게 훈민정음을 한복에 새겨서 알리고 정약용을 기념하고 한국의 멋을 알리는 취지로 개최됐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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