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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X김녹차, 발라드 “견뎌야 되잖아” 오늘(15일) 발매

이하얀 기자
2024-11-15 10:42:20
범키 (제공:브랜뉴뮤직)


가수 범키(BUMKEY)가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특별한 신곡을 발표한다.
 
오늘(15일) 오후 6시에 국내외 음악 플랫폼을 통해 정식 공개되는 범키의 ‘견뎌야 되잖아’는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김녹차(greentea)가 기획한 프로젝트 싱글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난 후에 밀려드는 후회와 깊은 한숨과 찾아오는 그리움을 담아낸 곡이다.

‘견뎌야 되잖아’ 앨범 커버 (제공:클래프컴퍼니)

‘견뎌야 되잖아’는 피아노, 기타, 스트링 등 다양한 사운드의 악기들로 채워져 있지만 심플한 발라드 선율에 맞춰 독보적인 범키의 음색과 가사가 곡을 이끌어가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라이브 클립 스틸 컷 (제공:클래프컴퍼니)

또한 SNS 상에 사전 공개된 범키의 라이브 클립 스틸 컷이 화제이다. 발라드 ‘견뎌야 되잖아’ 음악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색감과 이색적인 공간 사진이 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준다.

범키가 부른 ‘견뎌야 되잖아’는 실력 있는 송라이터와 아티스트의 컬레버레이션을 기획하고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의 ‘K-뮤직 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2024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범키 ‘견뎌야 되잖아’ 라이브 클립

가수 범키는 2010년 투윈스 앨범 ‘2wingS’로 데뷔 후 2013년 발매한 솔로 싱글 ‘미친연애’, '갖고놀래', 'The Lady', '여기저기거기'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며 독보적인 음색과 소울 감성으로 수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R&B 뮤지션으로, ‘간직할게’, ‘T.I.E’ 등 신곡을 발표하며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범키와 김녹차의 협업으로 완성된 싱글 ‘견뎌야 되잖아’는 오늘(15일) 오후 6시부터 국내외 각종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 가능하며,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라이브 클립 역시 동시 공개된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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