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4’에서 진실게임 속 숨겨진 범행의 단서를 추적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13회에는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과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현장이 심하게 전소돼 용의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던 중, 안방 서랍에서 돈 거래 장부로 보이는 수첩이 발견되며 사건의 전환점을 맞는다. 장부에서 사망한 할아버지가 어떤 남성에게 꾸준히 돈을 송금한 기록이 발견되며 첫 번째 용의자가 떠오른다.
첫 번째 용의자인 60대 남성은 수사팀에게 "나를 찾아올 줄 알았다"는 의미심장한 말까지 남겼던 가운데, 갑작스럽게 제3의 인물을 범인으로 지목한다. 그러나 두 번째 용의자 역시 범행을 부인하고, 두 사람은 변제기일을 두고 엇갈리는 진술을 이어간다.
장부에서 시작된 용의자들의 진실게임, 과연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사건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박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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