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속옷 브랜드를 론칭하며 화보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송지효는 청바지를 입고 누드 톤 속옷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지효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스타일리시한 포즈를 취하며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송지효는 여유로운 핏의 흰색 바지를 입고 바닥에 누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바라보며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보내는 등 '화보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앞서 송지효는 속옷, 향수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7월 송지효는 ‘핑계고’를 통해 “CEO가 됐다. 속옷이랑 향수 브랜드를 곧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지효가 이걸 꽤 오래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송지효는 “제가 한 2년 전부터 (유재석) 오빠한테 얘기했지 않나. ‘언제 하는 게 좋을까’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했는데 혼자 하니까 진짜 힘든 것 같다”고 토로했다.
한편 송지효는 2025년 공개 예정인 JTBC 다큐멘터리 ‘딥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에 출연한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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