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센느(RESCENE)가 비누향 물씬한 미니 2집 ‘Glow Up’으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Glow Up’(글로우 업) 타임테이블과 콘셉트 포토를 오픈해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동시에 리센느는 포토북, 미니 포스터, 폴라로이드 등이 담긴 두 가지 버전의 ‘Glow Up’ 앨범 구성품을 공개하며 예약판매를 시작해 기대감을 드높였다.
먼저 오픈된 멤버 원이, 리브, 미나미의 콘셉트 포토 역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채웠다. 콘셉트 포토 속 세 멤버는 러플 디테일의 화사한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해냈다. 비누 향기를 떠올리게 하는 세 멤버의 빛나는 비주얼합에 컴백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다.
앞서 리센느는 미국 빌보드, 미국 그래미닷컴 등 외신의 조명을 받는 것은 물론, Apple Music·Shazam(애플 뮤직·샤잠)이 발표한 ‘Shazam Fast Forward 2025’(샤잠 패스트 포워드 2025) 팝 장르에서 ‘2025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10 팀’에 선정돼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리센느의 미니 2집 ‘Glow Up’은 2월 5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현재 여러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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