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한동근, 결혼 3년 만에 아빠 됐다... “늘 함께해 줄게”

정혜진 기자
2025-02-24 13:37:35
한동근 (출처: 인스타그램)

가수 한동근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됐다. 

한동근은 23일 자신의 SNS에 “넌 잘해낼 수 있어. 2025. 02. 18. 10:25 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동근은 다정한 표정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엔 아내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넌 잘해낼 수 있어’는 한동근이 23일 발매한 곡의 제목이다. ‘넌 잘해낼 수 있어’의 가사를 보면 “어느날 갑자기 날 찾아와 내 세상을 휘집더니 어느새 커다른 숙제가 내게 쥐어졌어”, “어떡해 잘 해내고 싶은데 많이 미안해 내가 부족해서 딱 하나 네게 해 주고 싶은 일 너의 친구가 돼주고 싶어”, “세상이 널 숨막히게 해도 네 곁엔 내가 늘 함께해 줄게” 등의 가사가 담겼다. 해당 가사에서 아이를 향한 한동근의 마음이 느껴져 뭉클함을 자아냈다. 

앞서 한동근은 2022년 5월 동갑내기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 바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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