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클론 멤버 강원래가 도를 넘어선 악플에 분노했다.
강원래는 17일 SNS에 “다시 보고 싶은 사람이 될것인가, 두번 다시 보기 싫은 사람이 될것인가”라며 “지적보다 칭찬을 하자. 단점보다 장점을 보자. 겸손 또 겸손. 반성 또 반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김송은 지인 부부가 SNS로 악플을 올리고 있다고 밝히며 이들의 계정을 공개한 바 있다. 김송은 “정확히 4시간 반을 제 SNS 글 마다 똥을 싸댔다(악플을 남겼다)”면서 “일반인 부부다. 짝퉁 인플루언서인걸 이미 업체 대표님들이 알고 제품 안 준다. 혹시 거기서 주문할까하는 걱정을 말라”고 저격했다.
그러면서 “인생이 사기부부 저질부부. 아침 댓바람부터 내 인스타 피드 여기저기에 악플들을 달아대고. 내가 4년을 너희 부부를 겪어서 파악을 너무 했다. 말투 글 자체만 봐도 어휴 지긋지긋하다. 나라면 쪽팔려서 못 산다”며 비판하기도 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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