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주연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에 합류한다.
드라마 속 이주연은 강효민 입사 동기이자 율림 로펌 송무팀 소속 신입 변호사 ‘최호연’ 역으로 분한다.
호연은 10대 미혼모 딸로 버려져 할머니 손에 컸지만 바르디 바른 성품으로 잘 자라 낮에는 공부하고, 밤에는 아르바이트하며 힘들게 힘들게 로스쿨을 졸업해,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율림에 취직한 한마디로 표현하면 흙수저 변호사로 효민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며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주연은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 ‘얼어죽을 연애따위’, ‘사생활’, ’SKY캐슬’ 등과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활약하며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매 작품마다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여온 이주연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는 오는 8월 2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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