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하윤경이 김원해와 한밤중 ‘유치원 잠입 작전’을 펼쳐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2일(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8회가 수도권 분당 최고 시청률 6.1%, 전국 5.4%, 수도권 5.3%(닐슨코리아 기준)를 달성하며 지상파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회에서 강하리(하윤경)는 강하정(류현경)이 싱크대 밑에 숨겨놓은 비밀 장부를 찾아낸 뒤, 언니를 향해 위험한 일을 당장 멈추라며 울분을 토해냈다.
강하정이 박해강(지성)의 기지 덕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가운데, 이 충격적인 사건이 강하리의 심경과 행보에 어떤 거센 파장을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8일) 방송될 9회에서 강하리는 도마뱀(김원해)과 야밤에 유치원으로 잠입, 비밀스러운 임무를 수행한다.
극 중 박해강의 속내를 모른 채 역할 대행에 그쳤던 강하리가 언니의 위기를 계기로 각성, 더욱 강한 면모를 발산한 것.
이날 유치원 잠입 촬영 현장은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만큼 팽팽한 정적으로 가득 찼다. 어둠 속에서 손전등 하나에 의지한 채 섬세한 감정선을 끌어올린 하윤경의 집중력과 적재적소에 유쾌한 긴장감을 더한 김원해의 베테랑다운 존재감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
어두운 가운데서도 시선을 주고받으며 완벽한 동선을 맞춰나간 두 배우의 찰떡 호흡이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9회는 오늘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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