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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탈퇴 아픔 딛고… 5인조 디바엑스 “다시 수면 위로”

이반지 기자
2026-08-25 15: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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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탈퇴 아픔 딛고… 디바엑스 “다시 수면 위로” (사진: sns)


그룹 디바엑스가 멤버 교체라는 변화를 딛고 5인조로 새 출발에 나섰다. 멤버들은 팀의 변화에 흔들리기보다 각자의 자리에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디바엑스는 25일 서울 서대문구 일러스타스테이지에서 신곡 ‘OOC(아웃 오브 콘트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신곡 ‘OOC’는 가을의 청량한 분위기를 담은 에너제틱한 파티 스타일의 곡이다. 시원한 보컬과 개성 있는 랩, 유쾌하면서도 힙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디바엑스만의 색깔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컴백은 멤버 구성에 큰 변화가 있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당초 6인조로 출발한 디바엑스는 3명의 멤버가 팀을 떠난 뒤 채원과 리노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현재의 5인조 라인업을 완성했다.

멤버들은 변화보다 앞으로의 활동에 집중했다. 하얀은 “원년 멤버들과 함께한 시간이 있어 크게 어색하지 않았다”며 “새로운 각오보다는 늘 그랬듯 일단 해내고 수면 위로 올라가자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새 멤버들도 잘 따라와 줘서 즐겁게 작업했다”고 덧붙였다.

유리 역시 “멤버 변화가 컸지만 새로운 멤버들과 호흡이 좋아서 문제없이 작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소은은 “멘털이 흔들리진 않았다. 늘 이 길을 가고 싶었고, 가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을 잠시 만났던 것일 뿐”이라며 변함없는 의지를 드러냈다.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도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 채원은 K팝 학과를 졸업한 뒤 피팅모델로 활동하던 중 합류 제안을 받았다며 “기존 멤버들이 잘 챙겨주고 도와줘서 호흡을 맞출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일본에서 합류한 리노는 “처음에는 불안감이 컸지만 멤버들과 계속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긴장감을 덜었다”며 새로운 팀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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