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veatz(키비츠)가 첫 믹스테이프 작업기를 공개하며 음악적 성장과 멤버 간 끈끈해진 팀워크를 전했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최근 발매한 믹스테이프의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타이틀곡 ‘A1ㄱ’을 비롯해 각자의 솔로 및 유닛곡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한 만큼, 곡별 감상 포인트와 작업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Keyveatz는 이번 믹스테이프에 대해 “저희가 방향성을 찾아가는 과정이 담겼다. 여태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멤버 각자의 개성과 취향, 매력이 섞여 있는 믹스테이프의 정석이다. 음악적으로 몰입하고 욕심을 낸 앨범”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강예슬은 앨범을 장미에 비유하며 “각자 작은 가시에서 줄기라는 흐름을 타고 꽃을 피워냈다. 많이 성장했다”라고 말했다.
작사·작곡뿐 아니라 앨범 커버 아트에도 참여한 멤버들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 각자 잘하고 좋아하는 것들이 확실한 만큼 Keyveatz만의 자유로움과 열정을 쏟아냈다”라고 밝혔다.
유이의 ‘OKUTANI (오쿠탕이)’, 강예슬과 김유나의 ‘ONLY WE (온리 위)’, 엄지원의 ‘CRAZY (크레이지) (Feat. 쿠기 (Coogie))’, 손주원의 ‘DOC’, 단체곡 ‘A1ㄱ’까지 트랙별 이야기도 이어졌다. 멤버들은 곡의 메시지와 녹음 과정, 최애 파트를 소개하고 서로에게 받은 영감을 나눴다. 펀치넬로(punchnello), 쿠기(Coogie), 신스(SINCE) 등 함께 작업한 아티스트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트랙 순서가 ‘단짠’ 조합이다. 순서대로 들어봐 달라”라고 덧붙였다.
믹스테이프 제작 과정을 돌아보며 멤버들은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서로가 자신과의 싸움이 많았다. 어려움도 있었지만 서로 가치관을 공유하고 노력하면서 더 돈독해졌다. 각자 장점이 다르지만 우리는 한 몸이라는 생각이 든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낸 것 같다”라며 팀의 성장을 짚었다.
끝으로 Keyveatz는 “다섯 명 모두가 정말 아낌없이 힘을 쏟아내서 열심히 했다. 한 명 한 명의 매력에 잘 빠져주셨으면 좋겠다. 많이 들어주시고 앞으로의 Keyveatz도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Keyveatz는 오는 15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번째 믹스테이프 ‘A1ㄱ’ 발매 기념 팬 라이브 스테이지 ‘Keyveatz, LIVE [CREW A1] (키비츠 라이브 크루 에이원)’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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