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직 쇼트트랙 국가대표와 엘리트 선수들이 다시 태극마크를 향해 빙판에 선다. 부상과 슬럼프를 딛고 국가대표 선발전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피드퀸’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25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 ‘스피드퀸’은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전 국가대표 출신 등 쇼트트랙 선수들이 실제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을 목표로 경쟁하는 스포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선수들의 도전을 돕기 위해 쇼트트랙 전설 전이경이 감독으로, 김아랑이 코치로 합류한다. 배우 이유리는 매니저를 맡아 선수들을 지원하며 새로운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태릉선수촌에 그런 이야기가 있다”는 자막으로 시작된다. 이어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가 되면 올림픽 메달을 따온다는 말이 등장하며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높은 경쟁 수준을 강조한다.
세계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정상에 올랐지만 부상과 슬럼프로 어려움을 겪었던 선수들도 모습을 드러낸다. 이들은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 “완전 마지막 기회다”라며 국가대표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전한다.
강도 높은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은 “제 자신을 믿고 달릴 수 있는 데까지 달려봐야죠”라며 각오를 다진다. 이어 빙판을 빠르게 질주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앞으로 펼쳐질 경쟁을 예고한다.
사진제공=TV조선 ‘스피드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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