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민아가 남편 김우빈의 절친 이광수 때문에 시상식에서 진땀을 흘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신민아가 출연해 지난 7월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비화를 털어놨다.
신민아는 "남편 김우빈 씨가 후보로 올랐을 때부터 광수 씨가 뭔가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심지어 광수 씨 옆에 앉아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시상하는 무대와 객석이 너무 가까웠다. 둘이 뭘 할 것 같아서 너무 떨렸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신민아가 무대에 등장하자 이광수의 격한 환호가 터져 나왔다.
신민아는 "혼자 대본을 읽어야 해서 긴장이 최고조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난리가 났다"며 "너무 고마운데 더 떨렸다"고 털어놨다.
당시 이광수 옆자리에 앉아 있던 유재석도 상황을 생생하게 기억했다. 유재석이 "그때 시끄러우셨죠"라고 묻자 신민아는 "옆에 앉아 계셨죠"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해 12월 김우빈과 결혼했다. 오는 11월 4일 공개되는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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